본문 바로가기
문화 연예

파리올림픽 브레이킹, 비보이 홍텐 : 업적, 기술, 파리올림픽 메달 전망

by 소소인베 (小小Invest) 2024. 8. 10.

홍텐, 본명 김홍열,은 2024년 파리 올림픽 브레이킹 종목에 출전하는 대한민국의 전설적인 비보이입니다. 그는 39세로, 이번 올림픽에 출전한 유일한 대한민국 비보이 선수입니다. 홍텐의 업적, 기술, 올림픽 전망에 대해서 알아 보겠습니다.

홍텐 프리즈

 


홍텐의 업적

홍텐은 비보이 씬에서 큰 영향력을 미친 인물로, 그의 이름을 딴 시그니처 무브 '홍텐프리즈'는 상징적인 기술로 자리 잡았습니다. 그는 단순한 기술적 완성도를 넘어 감정과 이야기를 담은 비보잉 스타일로 무대에서의 카리스마와 독창적인 표현력을 발휘해 관객과 심사위원을 매료시킵니다. 홍텐은 비보이 역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인물로, 2006년, 2013년, 2023년 레드불 비씨 원(Red Bull BC One)에서 세 차례 우승하며 독보적인 기록을 세웠습니다. 또한, 2022년 항저우 아시안 게임에서는 브레이킹 부문 최초로 은메달을 수상했습니다.



주요 기술

홍텐의 대표적인 기술로는 '홍텐프리즈'가 있습니다. 이 기술은 그의 비보잉 스타일을 상징하며, 그의 감정과 이야기를 담아내는 독창적인 표현력을 보여줍니다. 이러한 기술들은 그가 무대에서 발휘하는 카리스마와 함께 관객과 심사위원을 매료시키는 요소로 작용합니다.



파리 올림픽 브레이킹 선전 전망

홍텐

 

홍텐은 파리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는 절대 쉬운 도전이 아닙니다. 그는 4명씩 4개 조로 나뉘어 예선을 치르게 되며, 각 조 상위 2명이 8강 토너먼트로 진출합니다. 홍텐은 '죽음의 조'로 불리는 예선 C조에 편성되어 있으며, 이 조에서 리(네덜란드), 제프로(미국) 등 강력한 경쟁자들과 맞서야 합니다. 하지만 그의 경력과 실력을 고려할 때, 금메달 획득 가능성은 충분히 있습니다.

 

홍텐은 이번 올림픽에서 메달을 획득해 침체된 대한민국 비보잉에 다시 활기를 불어넣고자 하며, 그의 경력과 실력을 바탕으로 파리 올림픽에서의 선전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도전은 단순히 개인의 성취를 넘어 대한민국 비보잉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